발기부전, 탈모치료제 등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 해외 구매 대행을 타고 속수무책으로 국내 반입된다. 검증되지 않은 의약품 반입 문제뿐 아니라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 우려가 크다.


박미옥기자 miok703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