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가 29일 인천수협 소속 덕교어촌계를 방문,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회사는 덕교어촌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 고객 봉사자들과 함께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엔 회사 광고 모델인 인기 개그맨 이수근씨가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이수근 씨는 “소중한 인연인 코리아드라이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에 연탄을 받고 활짝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했고,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말했다.
코리아드라이브는 2013년부터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2019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5년 연속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