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 펭귄 ‘펭수’, 첫 뷰티 화보에서 날개아트 소화해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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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나일론 TV' 캡처

슈퍼스타 펭수가 뉴욕과 런던의 서브컬처를 기반으로 한 패션, 뷰티 매거진 ‘나일론’ 12월 호를 통해 첫 패션, 뷰티 화보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나일론 화보 비하인드 영상에서 펭수는 스페셜한 콘셉트로 날개아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날개 끝에 포인트를 준 펭수는 깜찍하고 화려한 이미지를 한껏 발산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손톱이 없고 날개를 지닌 펭귄이지만, 이번 촬영을 진행한 나일론 매거진 오다혜 뷰티 에디터는 ‘네일아트라는 장르를 통해 자신의 화려함을 부각하고 싶거나, 반짝이는 무드를 고조시키고 싶은 날 기분 전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며 펭수의 클로즈업 컷에 대한 기획을 밝혔다.
 
펭수가 날개아트로 사용한 데싱디바의 제품은 빅스톤 컬렉션 중 하나인 프리미엄 매직프레스 레일라와 숏사이즈로 구성된 엘라, 글램무브 컬렉션의 매직프레스 숏사이즈 글로우 포에버.
 
펭수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첫 화보인 만큼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열심히 포즈를 취하는 등 에너지 넘치는 밝은 기운으로 촬영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
 
한편, 펭수의 나일론 12월호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은 유튜브 채널 ‘나일론TV’ 및 나일론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화보에 사용된 데싱디바의 제품은 공식 쇼핑몰을 비롯해 전국 드럭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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