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We포럼-넥스트챌린지, 판교·제주 ICT 스타트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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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수 판교We포럼 위원장과 김영록 넥스트챌린지 대표과 협약식 후 기념촬영했다.

판교We포럼(위원장 강문수)과 넥스트챌린지(대표 김영록)가 판교·제주 지역 ICT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판교We포럼과 넥스트챌린지는 청년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4차 산업혁명 기반 우수 스타트업 발굴, 액셀러레이팅 지원 활성화, 도심공동화현상 해소를 위해 서로 협력한다.

판교We포럼은 기업,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 판교 소재 기업의 발전과 도심공동화 현상 해소를 위해 만들어졌다. 유망 벤처기업 발굴과 투자를 위해 올 1월 판교We엔젤클럽을 발족, 스타트업 투자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는 중소벤처기업부 허가로 출범, 올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 자격을 취득했다. 국내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스타트업 생태계구축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9년 서울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사업자로 선정됐고, 서귀포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서귀포 스타트업베이에 본사를 두고 있다.

김영록 넥스트챌린지 대표는 “MOU 체결을 통해 판교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가속도를 붙이고,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문수 판교We포럼 위원장은 “경험 많은 액셀러레이팅 법인 넥스트챌린지와 판교와 제주 스타트업 정보 공유와 협업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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