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메모리 반도체 설계·개발업체 에이직랜드(대표 이종민)가 '2019년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에 선정됐다.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은 근무제도, 육아, 건강, 가족지원 등 우수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도내 기업과 공공기관 문화확산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경제과학진흥원이 추진하는 정책이다. 그동안 총 368개 기업을 인증했으며 올해는 30곳을 신규인증, 7곳을 재인증했다. 에이직랜드는 10-6출퇴근제, 금요 4시 퇴근제, 1시간 30분 휴게시간 등 가족과 함께 최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는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을 실천하기 위해 회사와 가정이 더욱 발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 제도 도입에 꾸준히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