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이진원)은 '리퍼창고' 매장을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리퍼창고는 다양한 '리퍼비시(리퍼)'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리퍼는 기능에는 문제 없지만 외관 상 흠만 있는 제품이다. 새 것과 다름 없는 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수요가 많다.
현재 리퍼창고에서는 △매직쉐프 기계식 에어프라이어(MEA-B50MW, 5L) △지니큐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셋(BH-900B) 등을 특가 판매 중이다.
이외에도 삼성갤럭시10 128GB S급 공기계 중고폰 상품을 57만9000원(100개 한정)에, 삼성갤럭시 9플러스 256GB S급 공기계 중고폰 상품을 39만9000원(100개 한정)에 각각 구매 가능하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