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기반 스마트시티 선도 기술과 적용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2019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페어'가 25일 부산전시컨벤션센터 2전시장에서 개막, 27일까지 이어진다. 120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클라우드, 인공지능(AI), 해양SW 등 최신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고, 아세안 10개국을 포함 세계 23개국 바이어 100명 이상과 비즈니스 상담을 시작했다. 과기정통부와 부산시는 이번 전시에서 상담 수 750건 이상, 수출 상담 금액 1000억원 이상 실적을 거둔다는 목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