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다음 달 2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기간 매일 오전 10시 '완판딜'에서 블루투스 이어폰 등 인기 상품을 최대 45%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25일 삼성 공기청정기(16만9000원) △26일 마크제이콥스 여성 메탈 시계(9만9000원) △27일 한경희 대용량 5ℓ 에어프라이어(5만9000원) 등을 준비했다. 디지털, 의류, 잡화 등 특정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정태근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팀장은 “11월 쇼핑 열풍이 연말 시즌으로 이어지면서 소비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보다 많은 소비자가 풍성한 연말 쇼핑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