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원장 홍승모)은 우즈베키스탄 국립신경외과센터, 국립비뇨기과센터와 의료 교류 협력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지속적인 의료 협력과 교류 △정기 연수 프로그램 개발 △상호 학술 정보 교류와 정기 세미나 개최 △고난도 수술 환자 의뢰 시 협조 등에 협업한다.
인천성모병원은 우즈베키스탄 방문 기간 동안 '동문의 밤' 행사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인천성모병원에서 연수를 받았거나 참여 예정인 우즈베키스탄 의료진과 관계자 30여명이 초청됐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