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연극·뮤지컬을 영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블루 라인 시리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17개 공연 티켓에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 세일을 선보인다.
'작업의 정석' '운빨로맨스' '라이어 1탄' '수상한 흥신소 1탄' '룸넘버13' '자메이카 헬스클럽'을 각각 1만원에 만날 수 있다. '극적인 하룻밤', '늘근도둑이야기'는 각각 1만900원, '쉬어 매드니스' '오백에 삼십' '뮤하트' '우리집에 왜 왔니'는 각각 1만2000원에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리스트와 할인 가격은 인터파크티켓 PC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예매 시 블루 라인 타임세일 가격 권종을 선택하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