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싱가포르에 '세리프 TV' 출시…라이스프타일 TV 체험 공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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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이 더 세리프(The Serif) TV 55형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18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 '더 세리프(The Serif)' TV를 출시하고, 현지 프리미엄 인테리어·가구 브랜드인 '커뮨(Commune)'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TV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 대형 쇼핑몰 밀레니아 워크(Millenia Walk)에 위치한 커뮨의 플래그십 매장에서 더 세리프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더 세리프는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부홀렉 형제가 참여해 탄생한 제품으로, 심미적 가치에 중점을 둔 독창적 디자인의 TV다. 여기에 Q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초고화질까지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커뮨 매장에 더 세리프뿐만 아니라 1000여점 이상의 작품을 액자처럼 즐길 수 있는 '더 프레임(The Frame)' 등 대표적 라이프스타일 TV를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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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싱가포르 프리미엄 인테리어 브랜드 커뮨과 손잡고 라이프스타일 TV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체험공간을 방문한 현지 소비자들이 더 프레임 TV 65형을 살펴보고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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