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이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이 개발한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출시 5주년을 맞아 이색 이벤트를 개최한다.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내달 15일까지 서울 사당역 10번 출구에 위치한 모펀 카페에서 한 달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공개 아트를 전시하고 개발팀과 친선전을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 미니 간담회도 개최된다.
로드컴플릿 관계자는 “출시 후 5년 동안 꾸준히 서비스를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유저들의 한결 같은 사랑”이라며 “서로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가까워질 수 있도록 작은 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