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장애인 체육회 양궁선수 지원 협약

뒷줄 왼쪽부터 안대준 롯데글로벌로지스 경영전략본부장,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 하종수 롯데글로벌로지스HR담당 임원. 앞줄 왼쪽부터 정병옥 선수, 장복수 선수, 김경화 선수, 이장희 선수, 유두환 선수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체육회 양궁선수 지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고용계약 체결 선수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장애인 체육회 소속 양궁선수 5명에게 체계적인 훈련(트레이닝) 및 지도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찬복 대표는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이번 지원 협약이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