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키즈스콜레와 일간대치동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유아 그림책 테라피 ‘스텝스'를 선보였다.
키즈스콜레는 상위 1% 학생들의 독서와 학습 습관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발한 100일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고객의 97.8%가 자녀의 독서시간 신장 효과를 얻었다고 할 정도로 유초등 학부모 사이에 ‘1% 독서법’ 열풍을 일으켰다.
국내 최초 유아 그림책 테라피 ‘스텝스(STEPS)’를 비롯해 종합발달, 종합사고력, 인지정보 및 창의/예술에 이르기까지 키즈스콜레의 모든 제품을 특별한 현장구매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에스티유니타스가 2018년 7월 시범 서비스 시작 후 올해 전과목 서비스를 런칭한 초등 학습 브랜드 ‘일간대치동’도 올해 유교전에서 소비자들을 만난다. ‘일간대치동’은 대한민국 교육특구로 불리는 대치동의 노하우를 그대로 집약한 교육 서비스다. 대치동 최고의 학원장이 직접 집필한 교재로 초등 전문 선생님들이 매일 1시간 동안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수업을 진행한다.
학습 시장에 새로운 열풍을 몰고 온 일간대치동은 올 초 홈쇼핑에 런칭해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3월 기준 CJ 오쇼핑에서 방영된 초등 교육상품 중 최다 상담 콜 접수량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