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웰, 환경부 ‘2019 환경일자리창출 으뜸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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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서 미세먼지 절감장치 특허를 가지고 있는 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이 ‘2019 환경일자리창출 으뜸기업’으로 선정되면서, 미세먼지가 없는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한 기술 발돋움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2019 환경일자리창출 으뜸기업’ 선정에 따른 환경부장관 표창 수여식이 지난 5일(화) 오후 2시부터 성균관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환경 분야의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개선한 국내 10개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일자리 으뜸기업에게는 근로환경 개선금 700만 원이 수여됐다. 환경부는 전국 대학과 특성화고 취업지원센터 등에 기업정보가 담긴 사례집을 배포해 일자리 으뜸 기업의 인지도를 제고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스웰의 강연수 대표는, 환경부 산하 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2019 환경일자리창출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환경 분야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개선한 10개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올스웰은 현재 산업공기기술 분야에서는 각 산업계에서 생성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예방하는 산업공기기술 시설을 국내외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생활 공기기술 분야에 뛰어 들어서 각 학교의 미세먼지 절감장치와 국내 체육관 공공시설의 미세먼지를 줄이는 시스템을 설치하며, 그 분야의 뛰어난 기술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주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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