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로봇 제작자 꿈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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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취업, 평생학습 등으로 취업난을 해소한 마이스터고가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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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소재 마이스터고인 서울로봇고에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로봇으로 주행 미션 테스트 및 소프트웨어(SW) 코딩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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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7개 마이스터고 가운데 서울로봇고는 유일한 로봇 전문 고등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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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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