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PPUL;뿔'을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오랜 경력을 지닌 한우 마이스터와 컬리의 정육 전문 상품개발자(MD)가 선별한 1++ 등급 상품으로 구성됐다. 한우 구매부터 손질,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자체 브랜드다.
본등심과 안심, 채끝, 삼각살, 설도 등 18개 부위를 1인분 기준인 150~200g으로 소포장 판매한다. 고객이 보다 확장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스테이크와 요리 가이드를 추천한다. 이외에도 샐러드, 타코, 스튜 등을 혼합 제안한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가장 맛있는 한우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우 선별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 정성과 노하우를 담아 자신있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라면서 “마켓컬리가 제시하는 다양한 레시피로 쉽고 간편하게 고급 레스토랑 못지 않은 일품요리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