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전문업체 오가닉닥터(Organic Doctor, 대표 이상윤)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유기농 제품 100여 종을 선보인다.
오가닉 닥터는 국내외 유기농 인증서를 갖춘 최고급 제품만을 선보이는 유기농 전문 업체다. 이번 전시회에선 '키니지니’ 키즈홍삼 및 유기농 홍삼보액, 유기농 버진 오일스프레이, 유기농 간식 및 젤리를 비롯해 새롭게 입점된 USDA 유기농 천연 비누 2종 등 식품부터 화장품,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유기농이 특별한 경우에만 찾는 제품이 아닌, 건강을 생각하고 자신과 가족, 연인을 위한 선물이 될 수 있다"라며 "이번 전시회에서 20~60%의 할인도 함께 적용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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