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사옥에서 10개 우수 협력사 대표와 '협력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협력사 의견을 청취하고, 공영쇼핑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공영쇼핑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에 적극 피드백을 제공하고 경영 전반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는 “협력사 경쟁력이 바로 공영쇼핑의 자산”이라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으로 우리 중소기업 및 농축수산업이 함께 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