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대표 최문석)가 11번가의 연중 최대 쇼핑 축제 '십일절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여기어때 할인쿠폰을 특가로 선보인다.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5시간 동안 '2만원 쿠폰 세트'를 1100원에 내놓는다. 쿠폰은 5000원, 1만5000원 두 가지다. 여기어때 가맹 호텔, 펜션, 리조트, 중소형호텔, 게스트하우스 예약시 쓸 수 있다. 스키장, 테마파크, 스파, 아쿠아리움과 같은 액티비티 시설을 이용할 때도 사용 가능하다.
여기어때는 국내 프리미엄 호텔을 엄선한 '호텔 브랜드 스토어'를 연다. 전국 유명 여행지에 자리 잡은 소노호텔과 리조트가 대상이다. 최대 78%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연말, 크리스마스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