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공 제조기업 서울에프엔비(대표 오덕근)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8회 서울 카페쇼'에 참가, 유제품과 커피 등을 출품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카페쇼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음료 전문 전시회다.
서울에프엔비는 이번 전시회에서 식사 대용 간편식 브랜드 '킹스밀' 우유죽 제품과 커피 브랜드 '카페 레몬트리'를 소개, 국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판로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오덕근 대표는 “서울에프엔비는 국내 최초로 무균시스템을 적용한 페트 용기에 담긴 음료를 개발하는 등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서울 카페쇼를 통해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우리 회사의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력을 보다 널리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