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와 '생명나눔'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스카이라이프와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는 △생존 장기 기증인 대상 '사랑의 안테나' 지원 △기부금을 통한 청소년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엄성 제고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청소년 장기이식 수술비 지원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KT스카이라이프 자체 채널 등 플랫폼을 활용해 생명 나눔 캠페인을 알린다
KT스카이라이프는 협약 기념 첫 활동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유희관 KT스카이라이프 부사장은 “고귀한 나눔인 장기기증의 보편적 인식 개선과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생명존중의식 고취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KT스카이라이프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