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5일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교육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 책임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는 에듀윌은 이번 수상을 통해 행정부와 사법부, 입법부까지 3부에서 모두 수상 기록을 세웠다.
2004년, 지역 이웃을 위한 검정고시 지원 사업으로 시작된 에듀윌의 사회공헌 활동은 장학재단 운영, 사랑의 쌀 나눔 사업, 임직원 나눔펀드 모금 등으로 확대됐다. 2017년에는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하고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에듀윌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며 대통령상, 법무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보상을 바라고 한 일이 아닌데 많은 분들이 노력을 알아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규모나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이웃들의 교육 그리고 경제 소외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모색을 목표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