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스파이스의 베이스·보컬이자 경인방송 DJ로 활동중인 뮤지션 윤준호가 LP듣기 취미클래스를 통해 뉴트로 감성을 공유한다.
최근 덕업닷컴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델리스파이스 윤준호의 '초 감성 취미 LP취미 입덕 살롱' 오픈소식을 전하며,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윤준호는 고백, 챠우챠우, 달려라 자전거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뮤지션이자, LP수집 마니아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의 '초 감성 취미 LP취미 입덕 살롱'은 대중과 함께 8090 레트로 감성을 향유하며, 뉴트로 트렌드의 새로운 감각을 느껴보자는 취지로 마련되는 것이다.
특히 LP판 보관법부터 2019 서울레코드페어 참여하기, 나만의 특별소장 LP로 함께 음악듣고 이야기 나누기, LP축음기의 역사 그리고 종류 소개, LP 라이브 째즈클럽’ 다녀오기, 종이로 축음기 만들어 보기, 다함께 LP디제잉과 파티 즐기기 등 아날로그 시대를 함께 여행하는 듯한 클래스 구성으로 감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이룰 것을 예고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델리스파이스 윤준호와 함께하는 '초 감성 취미 LP취미 입덕 살롱' 클래스는 이달 중 개설을 예고한 가운데, 취미플랫폼 덕업닷컴을 통해 참가인을 모집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