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행장 이동빈)이 4일부터 이틀간 '2019년 하반기 파생결합증권(ELF) 표준판매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영업점 펀드 판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했다. 파생결합증권상품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고 업무 매뉴얼에 따른 완전판매를 통해 고객 자산운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객 맞춤형 상품추천' '상담스킬' '핵심 유의사항 안내' '판매 후 사후관리' 등 '펀드 실전판매 가이드' 과정으로 고위험상품에 대한 금융소비자보호 체계와 내부통제를 강화했다.
Sh수협은행은 11일부터 한 달간 전 영업점 대상 ELF상품 완전판매 가이드라인 준수여부를 자체 점검할 계획이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