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이 모바일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일검강호'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출시했다.
일검강호는 적극적인 모바일 퍼블리싱 사업에 나선 엠게임의 MMORPG 첫 도전작이다. 강호를 배경으로 소림, 곤륜, 무당, 아미 4개 문파의 전투를 그렸다.
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 '귀혼' 등 다양한 무협 게임을 오랜 기간 서비스해 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커뮤니티 시스템을 더욱 강화시킬 계획이다. 과금 콘텐츠를 덜어 내는 등 국내 이용자 성향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명근 엠게임 사업전략실장은 “무협 장르를 선호하는 이용자가 만족하도록 현지화 작업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이용자와 적극 소통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