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전문기업 하나제약(대표 이윤하)은 오는 10일까지 2019년 신입사원 정기 공채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하나제약은 이번 공채를 통해 △연구개발 △생산 △영업 분야 인재를 모집한다.
서류전형 이후 실무진·임원 면접을 거쳐 이달 말께 선발하고, 최종합격자는 지원 부분별로 다음달 중순부터 2주간 연수교육을 진행 후 배치된다.
이윤하 대표는 “이번 공채는 지난해 10월 유가 증권상장 이후 두번째 공개채용”이라며 “하나제약은 글로벌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밑바탕으로 지속적인 고용 확대를 통해 기업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