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오는 11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창립 31주년 기념 패밀리 세일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기간 모든 상품의 최종 결제금액 20%를 전자랜드 포인트로 돌려준다. 매일 3개 상품을 선정해 결제 금액의 50% 또는 75%를 전자랜드 포인트로 제공한다.
행사제품은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밥솥,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청소기, 노트북 등이다. 날짜 별 행사 제품은 전자랜드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랜드 포인트는 1만점 이상부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신규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회원 가입 후 로그인 하는 고객을 추첨해 의류관리기(1명), 아낙 안마의자(1명), 전자랜드 5천 포인트(1000명)를 각각 선물한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고객 사랑 덕에 31주년을 맞았다”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을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몰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