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 유교전] 데이셀코스메틱, 어린이 화장품 라인업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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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화장품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데이셀코스메틱㈜(대표 박귀홍)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어린이화장품을 선보인다.

데이셀코스메틱의 어린이화장품 브랜드 ‘프린세스 핑크(Princess Pink)’는 엄마처럼 예뻐지고 싶어 엄마를 따라 화장을 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개발된 브랜드로 예민하고 민감한 아이들의 피부에 맞춘 화장품 브랜드이다.

프린세스 핑크의 주요 품목으로는 수성 매니큐어, 립크레용, 마스크팩, 선밤, 선스틱 등이 있다. 수성 매니큐어는 어른들이 사용하는 유성 매니큐어에 비해 통기성 및 통수성이 뛰어나고, 매니큐어를 지울 때 아세톤을 사용하지 않고 스티커처럼 간단하게 떼면서 제거 할 수 있다.

립크레용은 유기농 성분과 영양성분이 함께 담긴 립밤 겸용 크레용으로 착색을 최소화해 아이의 입술에 착색이 되지 않게 했으며 립밤의 기능을 높여 촉촉하게 입술 케어가 가능하다.

마스크팩의 경우 100% 순면시트를 사용했고 아이들의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을 모두 배제하여 ewg 그린 등급의 성분들로만 만들어서 자극 없이 아이들 피부에 진정효과를 부여해 준다.

올여름 새롭게 출시된 선밤과 선스틱은 100% 무기자외선차단제 제품들이다. 아이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유기자외선차단제를 제외하고, 천연추출물을 다량 함유해 촉촉한 자외선 차단 보호막을 형성해 준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에서는 겨울철 아이들의 입술을 보호해줄 립밤이 새로 출시돼 소개될 예정이다. 프린세스 핑크의 립크레용 반짝 뽀뽀는 EWG 그린등급으로 순하게 아이들의 입술을 케어해주는 제품으로 다가오는 겨울 입술이 텄을 때 사용하기에 유용한 제품이다.

데이셀 관계자는 “매년 ‘서울국제 유아교육전&키즈페어’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순한 화장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며, 기존 출시된 제품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추가 기획하고 있다”라며 "이번 유아교육전&키즈페어를 통하여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프린세스 핑크는 스타필드, 이마트, 전국 약국 및 데이셀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