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합금융, 우리금융남산타워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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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합금융 서울본사 이전 기념식(왼쪽부터 조운행 우리종합금융 대표이사, 전정도 우리종합금융 고객,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이호근 우리종합금융 사외이사)

우리종합금융(대표 조운행)은 지난 1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 맞은편 '우리금융남산타워'로 서울본사 이전을 완료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최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맞은편에 우리금융남산타워를 매입하고, 물리적 사무공간을 통합해 자회사간 시너지 창출 극대화에 나선바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우리종합금융 이전을 시작으로 우리금융그룹 자회사들이 우리금융남산타워로 집결하고 있다”며 “올해 우리은행과 우리종금이 통합 구축한 CIB체계를 활용해 IB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그룹사와 협업해 그룹 활력소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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