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 유교전] 도서출판 아람, 유아교육전에서 전 22종 상품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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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그림책 전문 출판사 도서출판 아람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2019년 신간 3종을 포함한 전 22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도서출판 아람은 2008년 첫 설립된 이래,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 단계를 고려한 전 22개 영역의 그림책을 출판해 왔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자연관찰 전집인 '자연관찰 프리미엄 100 자연이랑'이 그 품질을 두루 인정받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 아람이 주력하여 선보이는 것은 지난 7월 출시된 최신간 '아이그림책 심쿵'이다. 'EYE 그림책 심쿵'은 5~8세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담은 그림책이다. 친근하고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로 공감 지수를 높였으며, 명화와 클래식을 비롯한 인문학적 요소를 가미하여 아이를 지식의 세계로 유도하는 융합 그림책이기도 하다.

대표 이병수는 “특히 'EYE 그림책 심쿵'의 경우 지난 9월부터 어린이 뮤지컬로 제작되어 무대에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라며 “향후 아람은 단순히 책을 펴내는 데 머무르지 않고 이 같은 아동 콘텐츠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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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아람은 공부가 아닌 놀이로 생활 밀착형 영어를 익히게 하는 베이비올 단계(0~3세) 영어 교육 프로그램 '베이비올 영어'의 연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