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장영승, SBA)의 중소기업 글로벌 판로개척 지원행사 '2019 서울어워드 글로벌 소싱페어'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19 서울어워드 글로벌 소싱페어' 개막식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장영승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를 비롯해 황 응옥 후언 베트남 VTVcab 회장 등 해외바이어 및 국내 유통관계자 200개사가 참석했다.
'2019 서울어워드 글로벌 소싱페어'는 바이어 및 유통관계자 매칭을 통해 서울어워드 선정 우수 중기제품의 해외판로를 넓히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개막식에 이은 환영만찬으로 시작된 이번 '2019 서울어워드 글로벌 소싱페어'는 사전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400여 서울어워드 기업과 130여 국내외 바이어 및 유통관계자들이 함께하는 B2B 매칭상담회와 유통 전문가 컨설팅, 세미나 등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