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고믹스는 한국최초 플랫폼 오픈전 콘텐츠 제작사 및 유명 웹툰 작가들과 100개 작품에 대해 글로벌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믹스는 대량 웹툰을 확보해 플랫폼 오픈 준비를 완료하였고, 현재 최종 점검 중에 있다.
또한, 웹툰 제작사 FACON과 협업하여 고믹스 사용자만을 위한 독점 콘텐츠 제작을 완료 했다.
고믹스의 독점 콘텐츠는 플랫폼 오픈시 다른 작품들과 함께 공개된다.
한편 해당 플랫폼은 12월 20일 한국 오픈을 확정지었고, 세계 각국의 현지화 작업을 빠르게 완료하여 글로벌 서비스할 예정이다.
오픈 후 GOM 토큰을 사용하여 다양한 유료 콘텐츠를 감상할수 있게 된다.
고믹스는 자체 콘텐츠를 기반으로한 실 사용 토큰이 될 전망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유연 기자 (ly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