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씨앤티시스템, 생산제조 현장이 4차 산업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과 해법 제시

스마트팩토리 전문 공급 업체인 에이씨앤티시스템(AC&T SYSTEM, 대표 권태상)이 창원에서 개최되는 ‘SMATOF 2019(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에 참가해 생산제조 현장이 4차 산업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과 해법을 제시한다.
 
에이씨앤티시스템은 20년이상 생산제조 현장에 산업용통신 제품을 공급해왔고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주력제품인 이더포스(EtherFOS)는 스마트 데이터 서버 솔루션을 구현함으로써 사용자가 보다 용이하게 하위 필드 기기의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도록 하며, 수집된 데이터는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상위 서버에 제공된다. 또한 생산관리, 에너지관리, 재난관리 등 다양한 곳에서 여러 가지 방식의 고객맞춤형 데이터로 공급되고 있다.
 
특히 에이씨앤티시스템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으로 SSP(Smart Software Platform)라는 사용자 작화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SSP는 각 회사만의 특색과 구성에 맞는 ERP, MES 등을 맞춤형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하며, 구축된 시스템의 변경 및 추가를 적은 비용으로 가능하게 한다. 또한 전문적인 통신 지식이 없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솔루션이다.
 
현재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이더포스와 SSP는 4차 산업혁명이 진행 중인 생산제조 현장에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필요로 하는 업체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