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가 하이트진로와 '아이폰11 진로 컬래버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피겐 투명 케이스 '울트라하이브리드'에 '진로이즈백'의 시그니처 컬러와 두꺼비 캐릭터를 적용했다.
패키지는 슈피겐x진로 아이폰11 리미티드 에디션 케이스와 휴대폰을 거치할 수 있는 스타일링, 진로 소주잔, 와펜 스티커로 구성됐다. 슈피겐 직영점 3곳과 케이머그, 넵튠, 에이샵, 교보핫트랙스 주요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 예정이다. 가격은 2만4900원이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이번 진로와 컬래버레이션은 단순 공동 제품 제작이 아닌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해 재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고려해 다방면으로 새로운 시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피겐은 25일 오전 애플스토어 앞에서 이른 아침부터 야외 대기하는 고객을 위해 핫팩과 간식 등을 담은 슈피겐 기프트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