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자회사 딥아이(대표 김세민, 정상원)가 프랜차이즈 안경원 '알로(ALO)' 운영사 스토리헨지(대표 김병록)와 온·오프라인연계(O2O)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딥아이는 모회사 인공지능(AI) 기술 연구소와 협업으로 AI 기반 안경 가상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로는 2006년 런칭한 패션 아이웨어 SPA 브랜드다.
양사는 전국 약 40여개 알로 매장이 참여한 '라운즈 파트너' 제휴로 라운즈 쇼핑몰에서 구매한 고객에게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운즈 온라인 쇼핑몰에서 안경테와 선글라스를 구입한 고객은 각 지역별 알로 매장에 방문해 전문안경사 △무료 개인피팅 △시력검사 △도수렌즈 맞춤 △간단한 AS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