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국내 인기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한 데 모은 '스타 디자이너 브랜드샵'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전문관에서는 서울패션위크와 한국패션산업협회가 주목하는 디자이너의 2019 가을·겨울(F/W) 신상품부터 최근 화제가 된 상품까지 다양한 인기 패션 아이템을 판매한다. 계한희의 카이, 박환성의 디앤티도트, 이청청의 라이콜렉션, 차진주의 해프닝, 김진영과 이수연의 듀이듀이, 하동호의 소윙바운더리스 등을 만날 수 있다.
각 상품은 '로켓배송'으로 자정까지 주문하고 다음날 받아 볼 수 있다. 크기가 맞지 않거나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은 구매 후 30일 내 무료로 교환하고 반품 할 수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