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법 전자부품연구원(KETI) 동남권 본부 신임본부장이 임명됐다.
동남권 본부는 창원국가산업단지를 미래형산단으로 혁신하기 위해 10월 신설됐다.
이상법 본부장은 서울대 재료공학부 박사 출신으로 KETI 입사 이래 기술정책실장, 기업협력총괄실장, 성과확산실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 전자·IT산업유공자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2017년부터 현재까지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혁신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