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고도 '샵바이', 서울패션위크에 스냅 스튜디오 부스 열어

NHN고도(대표 이윤식)는 오는 15~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서울패션위크에 부스를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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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간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쇼핑몰 브랜드 개발을 돕는 'Make My Brand'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전문 패션 포토그래퍼가 사진을 촬영하는 스냅 스튜디오를 비롯해 '샵바이' 1인 마켓 브랜드와 어울리는 오늘의 패션(OOTD)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냅 스튜디오에서는 유명 전문 패션 포토그래퍼 주민후, 이시우, 장석현, 임수민, 조성준이 번갈아 상주하여 방문자 사진을 촬영한다. 촬영한 사진은 '샵바이' 솔루션으로 제작된 'Make My Brand' 캠페인 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스튜디오 촬영 사진을 SNS 계정에 올리고 #shopby, #makemybrand, #서울패션위크 세 가지 해시태그를 기재하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패션위크 기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지하철부터 DDP 진입로 곳곳에서는 '샵바이' SNS마켓 성장지원 프로젝트로 선정된 1인 마켓의 SNS 이벤트를 선보인다. 당일 본인 사진을 찍어 가장 유사한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는 1인 마켓을 선택, 필수 해시태그 #ootd #makemybrand #shopby를 달아 SNS에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으로 애플 에어팟 등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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