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욱 테트라 대표는 제14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 대표는 KVM내장형 망분리 보안PC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 또 세계 최초로 키보드와 마우스의 망간이동과 하나의 모니터로 업무용PC와 인터넷PC를 표출할 수 있는 기술를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혁신으로 수입대체에 기여했다. 지난 5년간 30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이뤘다.
신 대표는 “수상을 계기로 보안망분리PC ,망분리용 KVM스위치 기술을 더욱 혁신적으로 향상해 국내선도적 입지를 더욱 다지겠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