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LG전자, '공간 가전'으로 고객가치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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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던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 LG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살펴보고 있다.

LG전자가 집안 모든 공간과 조화를 이루고 고객가치를 더해주는 '공간 가전'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고 가전 포트폴리오를 공간 사업으로 확대한다.

최근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고객 라이프 스타일이 변하면서 가전과 공간에 대한 트렌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제품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과 서비스까지도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솔루션을 제시해 프리미엄 가전 트렌드를 선도해 갈 계획이다.

LG전자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에서 인공지능으로 새로운 가치를 담은 주거공간 'LG 씽큐 홈(LG ThinQ Home)'을 선보였다. 이곳에서 '그레이트 리빙·키친' '홈오피스·홈시네마' '스타일링룸·세탁라운지' 등 실제 생활공간에서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공간 솔루션을 제시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제품 개발 시 공간과의 조화를 염두에 두면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면서 “고객들에게 단순히 편리함을 제공하는 가전이 아니라 거실, 주방, 침실 등 집안의 모든 영역에서 공간과 조화를 이루고 고객가치를 더해주는 새로운 공간 가전 솔루션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개인 맞춤형 공간, 전문 공간 구축

주거 공간은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따라 개인 맞춤형 공간, 전문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서재는 재택 근무자를 위한 홈오피스로, 침실은 취미생활을 위한 홈시네마로 꾸미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LG전자는 자기만의 생활, 공간의 기능성과 효율성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을 위한 공간 가전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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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간과 시간을 완성시켜주는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

나만의 공간과 시간을 완성시켜주는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LG Objet)'는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가전이다. △나만의 확실한 행복감과 만족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 △나를 위한 소비 등을 중시하는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해 냉장고, 가습 공기청정기, 오디오, TV 등 네 가지 제품군을 선보였다.

LG 오브제는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제품 기술력과 프리미엄 가구가 만나 제품 하나하나는 물론 공간 인테리어까지 빛내준다. LG전자는 LG 오브제를 통해 가구와 가전이 만나 공간의 분위기를 함께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LG전자의 차별화된 의류관리 가전은 드레스룸을 단순히 옷을 보관하는 공간에서 옷을 관리하는 스타일링룸으로 만들어 준다. 트롬 스타일러는 독보적인 의류관리 성능은 물론 다양한 색상과 크기로 공간과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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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뉴욕패션위크에서 운영한 팝업 스토어 LG 스타일러 리프레시 스위트에서 슈퍼모델 니나 아그달이 LG 스타일러의 편리한 명품의류 관리를 경험하고 있다.

◇주방과 거실 연결하는 '사회적 공간' 제공…새로운 공간 문화 제시

LG전자는 주방과 거실이 통합되는 최근 트렌드를 '그레이트 리빙 키친(Great living kitchen)'이라고 정의하고 주방과 거실을 연결하는 가전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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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소개하는 논현 쇼룸을 리뉴얼하고 지난달 21일부터 개방했다. 리뉴얼을 함께 진행한 유명 건축가 유현준씨가 주방과 거실이 통합되는 그레이트 리빙 키친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 3층을 그레이트 리빙 키친으로 리뉴얼하고 지난달 21일부터 모든 방문고객에게 개방했다.

LG전자는 TV프로그램 '알쓸신잡' 패널로도 유명한 건축가 유현준씨와 함께 리뉴얼을 진행했다. 전시관 한가운데에는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놓고 그동안 거실 벽을 차지했던 TV 자리에는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책장, 그림, 와인셀러 등을 배치했다.

고객들은 나만의 공간에서 LG 시그니처 와인셀러가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주는 와인의 맛과 향을 음미하면서 영화를 감상하고 독서하고 휴식을 갖는 등 그레이트 리빙 키친이 주는 새로운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초프리미엄 가전으로 가전 본연의 성능과 공간의 가치 동시에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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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9 LG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살펴보고 있다.

LG전자는 거실과 주방 등 집안의 모든 공간에 품격 있는 아이덴티티를 부여하는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LG 시그니처는 △기술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LG전자는 냉장고, 올레드 TV,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다양한 LG 시그니처 라인업을 국내에 선보였다.

LG전자는 가구와 가전의 조화가 중요한 빌트인 분야에서도 한발 앞서가고 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는 LG전자가 선보인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 브랜드다. 혁신적인 성능과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디자인은 물론 차별화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최상의 주방을 제공하기 위해 단순히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데서 나아가 가전과 가구를 패키징해 주방 공간 전체에 대한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은 자신의 가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설계할 수 있다.

고객들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다다, 포겐폴, 키친바흐 등 프리미엄 주방가구와 빌트인 가전을 패키지로 제안 받고 구매할 수 있다.

◇인공지능, 공간의 경계 허물고 새로운 공간 개성 있게 조성

인공지능(AI)은 집 안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연결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모든 생활공간에서 차별화된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한다.

LG전자는 스마트 가전, AI 플랫폼, 스마트 센서 및 디바이스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AI 스마트홈을 통해 공간 한계를 뛰어넘는 솔루션을 제시해왔다.

LG전자는 2017년부터 출시한 생활가전 전 제품에 무선인터넷을 탑재해 AI 스마트홈 구현을 위한 스마트 가전 인프라를 확보해 왔다. 또 LG만의 독자 AI 플랫폼을 비롯해 구글의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아마존 '알렉사(Alexa)', 네이버 '클로바(Clova)'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AI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LG전자는 최근 스마트 센서 및 디바이스 분야 글로벌 강자인 루미사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AI 스마트홈 생태계를 확대해가고 있다.

고객들은 LG베스트샵 강남본점, 대치본점, 강서본점 등에서 AI 스마트홈 등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공간 솔루션을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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