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솔루션 계열사 설립 후 WK-CTS (카피트레이딩) 프로그램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위 프로그램은 현재 주식투자의 난관에 직면한 개인투자자들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실전투자대회에서 2년이상 검증을 받은 상위 0.1%의 개인투자 트레이더들의 실제 주식계좌에 개인투자자들의 계좌를 연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 실패 사유 중 가장 큰 종목선정에 대한 고충과 매수, 매도타이밍에 대한 문제가 모두 해결이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리더트레이더와 개인투자자의 계좌 연동 후, 트레이더의 실시간 매매가 개인투자자들의 주식계좌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모든 종목선택 및 매수, 매도타이밍을 전문적이고 2년간 실제 레퍼런스가 검증된 트레이더들이 직접 진행한다. 개인투자자들은 그들의 수익률을 그대로 가져가게 되는 구조이다. 현재 해외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플랫폼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제대로 된 카피트레이딩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는 곳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핀테크기업인 세븐핀테크와 손을 잡고 산하 더한트레이더의 플랫폼을 이용하여 개인투자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함은 물론 트레이더의 수익율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게 최고의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WK홀딩스그룹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그동안 주식 개인투자자들의 갈증이 어떤 것인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검증되지 않은 채 범람하는 증권정보 사이에 재테크로 시작한 주식이 어느새 도박으로 변질되었고 한 탕 또는 단기에 고수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대부분이 되었다"며, "이러한 개인투자자들의 허황된 탐욕을 노리는 증권정보제공업체가 무분별하게 난립을 하여 수백프로의 수익을 미끼로 개인투자자들을 두 번 울리는 현 실정을 잘 안다. 하지만 주식은 개인이 성공을 확률은 극히 희박한 게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서로가 잘 하는 일을 하자고 말한다"고 전했다.
이어 "트레이더는 주식 매매를, 개인투자자들은 본업에 1회의 프로그램 설치 및 연동만으로 컴퓨터가 꺼져있어도 24시간 365일간 프로그램이 구동된다. 모든 것은 2년 여의 실계좌 거래가 검증된 트레이더들이 하니 개인투자자들은 한 발 물러서서 본업에 집중을 하는 것이 좋을것이란 조언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