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가 삼성전자 갤럭시S10 시리즈와 갤럭시A90 5G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폰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갤럭시S10 시리즈와 갤럭시A90 5G 구매 고객은 사용하던 휴대폰을 SK텔링크 'T안심보상'을 통해 판매하면 중고폰 보상가액 이외에 모델에 따라 최대 18만원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SK텔링크는 삼성전자 갤럭시S8 시리즈와 갤럭시S9 시리즈 18만원, 갤럭시노트9 15만원, 아이폰8 이상 모델에 최대 12만원까지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최대 22만2000원 상당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안심보상플러스369' 서비스도 무료 제공한다. △3개월 내 국제전화 00700 안심통화 서비스(중국 베이징·베트남 대상 총100분) △6개월 내 신규 휴대폰 파손 시 안심보험 서비스(수리비용 20%·최대 10만원 보장) △9개월 내 중고폰 재구매 안심보장서비스 등 혜택으로 구성됐다.
한기영 SK텔링크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은 “고객이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크고 색다른 중고폰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사용하던 휴대폰을 판매하고, 최대 18만원의 추가 보상과 '안심보상플러스369' 서비스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