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벤처기업 ㈜에어콕은 오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19)'에 참가해 실시간 공기측정과 이에 기반하여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기능을 갖춘 '스마트에어콕(SMART AIRCOK'을 선보인다.
에어콕은 2018년 설립한 신생 업체이지만, 10여 년 이상 환경분야에서 종사한 전문가들이 모여 3년간의 개발 끝에 제품을 개발한 경쟁력을 갖춘 강소 벤처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마트 에어콕은 실시간으로 온도/습도/미세먼지/초미세먼지/이산화탄소 등 8가지 항목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며, 항목 중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이상 발생 시, 이에 대한 알람을 제공함은 물론, 각 항목별 문제 발생 시 어떤 조치를 취하여야 하는지 자세한 행동요령을 제공하는 정보 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출시에 대하여 에어콕 대표이사인 조흔우 대표는 “20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생수 시장이 우리 곁에 다가온 것처럼 공기질에 대한 중요성과 깨끗한 공기를 누리고 싶은 간절한 바람은 지속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공기질 관리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필수적인 상황이자, 기업들의 화두인 직원들의 건강경영, 업무 효율성 향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시장으로 제품의 성공을 확신한다”라고 제품 성공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