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코리아(대표 박성철)가 전문 개발자를 위한 행사인 '언리얼 서밋 2019 프리미엄'을 내달 16~17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은 현업에서 개발 업무에 종사 중인 전문 개발자를 위한 세미나다. 수준 높은 강연이 진행된다.
에픽게임즈 내 전문가와 외부 전문가가 세션을 맡아 아트와 프로그램 5개씩 총 10개 강연이 진행된다.
박성철 에픽게임즈코리아 대표는 “업계에서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 프로젝트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참석자가 증가하고 있어 이틀에 걸쳐 행사를 진행한다”며 “다양하고 깊이 있는 세션을 준비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