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북미 최대 태양광 전시회 '솔라파워인터내셔널 2019'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고출력 태양광 모듈 PowerXT와 HCM, 원천기술을 가진 양면형 태양광 모듈을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태양광 시장은 올해 1분기부터 전례 없이 성장하고 있다”며 “확대되는 북미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