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킷 광통신장비 전문업체 시에나와 엑스퍼넷이 18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SDN(Software Defined Network)와 NFV(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 기반 네트워크 자동화 선도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에나의 광전송패킷교환제품책임자인 그렉 프리슨(Greg Friesen) 부사장이 제품 소개와 마케팅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미국 메릴랜드주 하노버에 본사를 둔 시에나는 1992년 설립된 27년 전통 글로벌 통신네트워크 장비업체다. 이동통신 기지국과 교환기를 연결하는 프론트홀과 백홀 장비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