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가구 "라돈 안전 기준치 초과 제품은 보스틴 쇼파의 좌방석 내장재 '라텍스 토퍼'" 공지

Photo Image

지난 16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버즈가구 ‘보스틴 쇼파’의 좌방석 내장재 '라텍스 토퍼'에서 안전기준치(1mSv)의 1.8배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버즈가구 측은 발표 직후 리콜을 실시하였고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님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라며 사과 공문을 발표했다.
 
또한 “보스틴 쇼파의 좌방석 내장재 '라텍스 토퍼' 외에 현재 판매 중인 모든 제품에 대해서 라돈 검사를 실시했으며, 이후 생산되는 모든 제품에는 문제가 되는 라텍스 소재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보스틴 쇼파의 좌방석 리콜 신청 방법은 버즈가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유연 기자 (lyy@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