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26일 'IP로 돈 버는 이야기보따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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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로 돈 버는 이야기보따리 포스터.

성남산업진흥원은 26일 성남시 정자동 킨스타워 7층 대강당에서 '지식재산권으로 돈 버는 이야기보따리' 행사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핵심 경쟁력인 지식재산권(IP)으로 창업과 기업성장뿐만 아니라 평범한 학생, 주부, 직장인 등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는 이야기보따리가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첫 강연자인 유미특허법인 이원일 변리사는 '특허로 부자 되는 이야기, 돈 되는 특허와 성공사례 소개'를 주제로 이야기보따리를 푼다. 이 변리사는 '특허 부자들'이라는 책의 저자이다.

두 번째 이야기는 '중국 온라인 시장현황과 위조상품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위조상품 대응 성공사례, 모니터링, URL신고법 등 알리바바 쇼핑몰을 중심으로 핵심정보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최미란 전임이 강연자로 나선다.

마지막으로 법무법인 화현 하성화 변호사가 최근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기업 마케팅 담당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꼭 알아야 할 저작권 관련 예방법과 주의할 점을 이야기한다.

아울러 행사장 로비에서는 특허, 저작권 상담과 지식재산보호, 지식재산 거래 관련 무료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온라인 접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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