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스튜디오 나빛, 한옥돌사진•고궁야외촬영 돌촬영 상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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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돌은 누구에게나 평생에 한 번뿐인 경험이다. 때문에 아이의 첫돌은 남다른 의미를 갖고, 많은 이들이 아이의 첫 생일을 축복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조금 다른 추세를 보인다. 과거와 같은 돌잔치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소규모 돌잔치를 진행하고, 대신 전통돌상사진, 야외돌스냅 등 돌사진 촬영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 트렌드다.

돌잔치보다 돌촬영이 중요해지면서 돌스냅 촬영 업체들도 늘어난 가운데, 스튜디오 나빛은 한옥스튜디오에서의 전통 돌상을 놓고 촬영하는 전통 돌사진 촬영과 고궁 야외촬영까지 한번에 해결이 가능하다.

스튜디오 나빛은 돌사진 촬영만을 전문으로 한다.

그만큼 돌스냅에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자연의 미와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옥스튜디오에서 돌상독사진과 아이 프로필만 촬영하는 심플 상품부터 전통 돌상, 돌잡이, 한옥씬, 서당씬 등 다양한 컨셉에 고궁 야외촬영을 진행하는 실버, 골드 상품까지 다양하다.

예산과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면서도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돌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사진작가 출신이 아닌 디자이너 출신의 대표가 모든 촬영을 디렉팅한다는 것도 인기의 비결이라 전했다. 디자이너가 총괄하는 만큼 계절과 날씨 등에 따른 빛의 방향과 각도, 자연광 등에 맞춰 최적의 컨셉을 구상하고, 아기돌사진 등 아기사진촬영 경험이 풍부한 전문 사진작가들이 맡아 전통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돌사진이 완성된다.

더구나 한옥스튜디오 나빛에서는 프리미엄 한복 브랜드 고아히한복과 단독계약을 맺고 모든 상품에 추가비용 없이 프리미엄 한복을 제공해 돌한복, 돌상대여 등을 일일이 알아보고, 따로 비용을 들여야 하는 셀프 돌스냅에 비해 가성비에서도 앞선다는 평이다.

고아히한복은 디자이너가 직접 배색해 고운 색감을 가진 고급 실크원단에 정성스러운 바느질이 더해져 세련된 디자인과 완벽한 디테일을 이루는 한복이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우아함과 기품이 한옥스튜디오, 고궁과의 조화를 이룬다.

해당 스튜디오 관계자는 “최근 돌잔치가 간소화되며 오히려 돌스냅에 비중을 두는 부모들이 많아짐에 따라 수요가 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부모가 해주기에는 한계가 있는 한옥스튜디오 촬영과 고궁 야외촬영까지 한번에 촬영이 가능한 실버와 골드 상품이 실속있는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야외촬영을 하기 좋은 봄, 가을에는 고궁 야외촬영이 포함된 나빛 실버, 나빛 골드 상품의 인기가 높아 예약율이 높은 관계로 조기마감 될 수 있으니 원하는 시점에 촬영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유연 기자 (ly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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